배우 오지호가 열애 중이다.
오지호는 3살 연하 의류업계 종사자 은모 씨와 2년째 열애 중이다. 은모 씨는 전문직 직업을 가진 미모의 재원. 오지호가 결혼 적령기를 넘긴 만큼 신중하게 만남을 가지는 중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부모가 따로 사업체를 가진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는 배경에 대해 "기사를 보고 알았을 뿐이다"며 말을 아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지호 열애 인정 멋지다" "오지호 열애 인정 빨리 결혼했으면..." "오지호 열애 인정 두 분 잘 만나길" "오지호 열애 인정 예쁜 연애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호는 2000년 영화 '미인'으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오지호는 OCN 드라마 '처용'의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K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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