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플레인, 여의도에 4호점 오픈

입력 2014-01-23 16:47
퓨전 차이나레스토랑 차이나플레인(대표 이태성)이 금융의 핵심지역인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 4호점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했습니다.

4인부터 30인까지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한 8개의 룸 포함, 총좌석 150개를 확보한 차이나플레인 4호점은 여의도 전경련회관 지하 1층에 자리 잡았습니다. 증권사와 은행 등 금융기관이 밀집한 지리적 특성을 반영, 소규모 비즈니스 미팅에서 기업설명회(IR) 개최가 가능한 대형 룸까지 갖췄습니다.



차이나플레인은 2009년 9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시작으로 2011년 3월 성수점, 2013년 5월 서여의도점을 잇따라 열었고 이번 전경련점 오픈을 계기로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응하게 됐습니다. 차이나플레인 전경련점은 각종 투자관련 미팅이나 비즈니스 협상, IR/PR 간담회 등에 적합한 공간을 제공하면서 고품질의 중식을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이나플레인은 앞으로도 서울과 수도권에 각 지역의 특색이나 상권에 맞춘 매장을 지속적으로 추가 오픈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응할 계획 입니다.

이태성 차이나플레인 대표는 "다양한 성격과 규모의 비즈니스 모임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이에 적합한 차이니즈 레스토랑이 부족한 여의도의 특성에 맞춰 장기간의 기획 아래 전경련점을 열게 됐다"며 "비즈니스 미팅 뿐 아니라 가족모임과 같은 친목모임에도 적합한 고품질의 맛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의 (02)2055-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