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암바토비 니켈 상업생산 달성

입력 2014-01-23 10:48


한국광물자원공사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사업에서 상업생산을 달성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상업생산'은 30일 동안 플랜트 제련공정의 평균 광석처리량이 설계 대비 70%에 도달한 것을 의미합니다.

고정식 사장은 "대규모 니켈 정제련 사업을 상업생산 단계까지 끌어 올린 것은 생산에 필요한 기술적 검증을 마친 것이라며 향후 가동율을 높여서 목표 생산규모(니켈 6만톤/연, 코발트 5천6백톤/연)를 조속히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ㅅ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