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이 21일 신년하례식을 갖고 유승하 현대엠코 상무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건설업계 주요 기업과 기관, 학교, 연구소 모임인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은 21일 강남 한신인터밸리에서 '신년하례식 및 총회'를 개최하고 11대 회장에 현대엠코 건설의 유승하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출된 신임 유승하 회장은 취임사에서 “실무위원회 확대와 산학협력위원회를 신규로 설치 운영해 18년 동안 발전해온 건설주택포럼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하례행사와 함께 열린 건설업 주요 현안 주제발표에서는 김경철 고려대 교수와 김영태 서울시립대 교수가 건설부동산 시장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