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채보미와 서두원의 인증샷이 화제인 가운데, 이둘희와 찍은 친분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채보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로드fc 경기랑 '주먹이 운다' 너무 재밌게 봤다. 이러다... 나 쌈짱 되는 거 아닌가 몰라. 그리구 다들 감기 조심 하세요 난 병원 가는 중'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보미와 이둘희는 지난 18일 토요일 서울 그랜들 힐튼 호텔에서 열린 '로드FC 코리아 001'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두원과의 인증샷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며 관심을 받고있는 와중에 올린 사진이라 흥미를 더하고 있다.
채보미와 이둘희의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채보미 친분인증 서두원이 질투 하겠다~" "채보미 친분인증 채보미 이둘히 다정해 보인다" "채보미 친분인증 채보미 몸매 대박이네~" "채보미 친분인증 인형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보미는 현재 '로드걸스'로 활동하며, 각종 광고 및 모델 활동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채보미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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