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채보미 서두원, 친분과시.. '미녀와 야수?'

입력 2014-01-22 16:12
'주먹이 운다' 채보미와 서두원과 찍은 친분 인증샷이 화제다.



채보미는 소속사 핫이슈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채보미 서두원 친분인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18일 토요일 서울 그랜들 힐튼 호텔에서 열린 '로드FC 코리아 001'에서 만난 서두원과 채보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채보미의 깜찍한 브이(V) 포즈와 서두원의 강한 포스가 마치 '미녀와 야수'를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먹이 운다' 채보미 서두원 미녀와 야수 커플 같다" "주먹이 운다' 채보미 서두원 친분인증 미녀와 야수 커플 인증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보미는 현재 로드 FC걸스로 활동중이며, 각종 광고 및 모델 활동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핫이슈컴퍼니)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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