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대 CEO' 곽성익이 소방관 남재윤을 가볍게 제압했다.
21일 방송된 XTM 리얼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에서는 용기(서두원, 이훈), 광기(육진수, 뮤지), 독기(남의철, 윤형빈) 등 세 팀의 최종팀 선발을 위한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매출 100억원대의 요식업체를 운영중인 CE0곽성익은 소방관 남재윤과 맞붙었다.
경기전 남재윤을 두고 "얼굴 때리기가 미안할 정도로 남재윤의 인상이 좋다"고 말한 곽성익이었지만 막상 경기 시작 벨이 울리자 초반부터 남재윤에 하이킥을 퍼부었다.
이어 풀마운트를 점령한 곽성익은 안면 파운딩으로 경기를 끝냈다.
경기를 마친 곽성익은 "시간 있을 때마다 연습을 계속 했다. 이왕 나온 거 우승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주먹이운다 곽성익, 파운딩 장난아니네", "주먹이운다 곽성익, 100억원의 사나이", "주먹이운다 곽성익, 앞으로 지켜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XTM 경기장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