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와 견미리의 딸들이 엄마 못지 않은 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지난 15일 발매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진이는 17살이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섹시함과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는 엄마 황신혜가 찾아와 이진이의 연기 지도와 응원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신혜 딸 이진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랑 다른 매력이 있네", "황신혜 딸 이진이, 나이에 비해 성숙하네", "황신혜 딸 이진이, 모델인가? 포스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진이에 앞서 견미리의 딸 이유비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일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유비는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MC들의 요구에 오페라 '파가로의 결혼'을 열창해 화제가 됐다.
이유비는 2011년 MBN '뱀파이어 아이돌'의 유비역으로 데뷔했다. 또 2012년에는 KBS 2TV '세상 어디 가도 없는 착한 남자'에 송중기의 가녀린 동생으로 나와 인기를 끌었다.
화제로 떠오른 이진이와 이유비가 스타 2세라는 꼬리표를 떼고 어떤 활동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SBS/MBC/여성중앙/이유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