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엄마, 딸 소속사 직접 알아봤다? 코어 측 "사실무근"

입력 2014-01-22 14:55
그룹 카라 전(前) 멤버 니콜이 티아라에 합류하는데 니콜의 어머니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보도가 흘러나와 눈길을 끈다.



일본 매거진 여성자신은 22일 '카라에서 탈퇴한 니콜의 어머니가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딸을 영입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여성자신에 따르면 발이 넓은 니콜의 엄마는 딸의 소속사를 찾기 위해 나섰고, 티아라 소속사를 직접 찾아갔다고.

그러나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니콜 측과 전속계약에 대해 논의한 사실이 없다. 터무니 없는 소리"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 엄마 대단하네" "니콜 엄마 진짜야? 대박이다" "니콜 엄마 딸의 소속사를 직접 찾아 나서주는 대단한 분이네" "니콜 엄마 진실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은 16일 DSP미디어와의 전속 계약을 마무리했다.(사진=니콜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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