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다보스포럼에서 한식 메뉴를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CJ푸드빌은 21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44차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개막 전야 '2014 한국의 밤' 행사에서 비빔밥 등 대표 한식 메뉴 5종을 선보였습니다.
'한국의 밤' 홍보대사로 참석한 가수 싸이는 건배 제의를 하면서 한식의 매력을 알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 CEO(최고경영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CJ푸드빌은 미국, 영국, 중국 등을 비롯한 해외 6개국에 총 14개의 비비고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런던 소호점은 2014 미슐랭 가이드 런던판에 등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