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태양,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와 찰칵 "다시 만나 기뻐"

입력 2014-01-22 11:45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멤버 태양과 독일 출신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당신과 다시 만나 기쁘고 영광이다. 쇼는 제게 영감을 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과 칼 라거펠드, 태양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세 사람은 각각 화려한 슈트와 털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태양, 두 사람이 친하구나" "지드래곤 태양, 빅뱅은 다 옷을 잘입네" "지드래곤 태양, 둘다 정말 멋있다" "지드래곤 태양, 인맥도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과 태양은 15일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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