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대학생기자단과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

입력 2014-01-22 10:28
수정 2014-01-23 09:14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임직원과 제3기 대학생기자단 '그린스피커' 등 50여명이 서울 구룡마을에서 설날을 앞두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한수원에 따르면 조석 사장을 포함한 한수원 임직원과 그린 스피커 기자단은 이날 구룡마을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2,300장을 구매해 직접 배달했으며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현금 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그린스피커 기자단은 서울, 대전, 울산, 창원, 부산 등 전국 12개팀, 대학생 60여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원자력발전에 대해 객관적이고 올바른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고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2년 2월부터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