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가 정부 연구과제 사업자 선정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22분 현재 EG는 전날보다 2500원, 가격제한폭(14.93%)까지 오른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1일 EG는 정부로부터 '유기성폐자원 한국형 바이오가스화 기술 및 복합악취 제어기술 개발' 분야의 연구과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과제는 오는 2018년 5월까지 46억원의 정부예산 지원을 받아 '융합형 복합 악취 제거 시스템 실증화 및 상용화 기술 개발'을 진행하게 됩니다.
EG는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씨가 회장직을 맡고 있는 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