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남기업, 채권단 회생안‥이틀째 '강세'

입력 2014-01-22 09:37
경남기업이 채권단의 회생안 마련에 따른 기대감으로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경남기업은 전날보다 315원(6.45%) 오른 5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채권단 회의를 열고 경남기업에 대해 신규자금 3800억원 및 신규 지급보증 500억원, 워크아웃 개시 당시 긴급 지원한 1000억원 출자전환 등 총 5300억원 규모의 지원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