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과 성준의 키스신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4회에서는 신주연(김소연)과 주완(성준)의 아찔한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완은 신주연에게 "당신을 좋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신주연은 설레는 마음을 숨기고 "자신을 왜 좋아하냐"고 물었다.
주완은 "연애 시작할 때 따지고 시작 하냐. 나는 키스하고 시작하는데"라며 신주연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당황한 신주연도 이내 주완의 키스를 받아들이면서 '밀당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연 성준 키스신 대박" "김소연 성준 키스신 '로필3' 재밌다" "김소연 성준 키스신 케미 대박" "김소연 성준 키스신 잘 어울린다" "김소연 성준 키스신 두근 두근" "김소연 성준 키스신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과 성준이 출연하는 '로맨스가 필요해3'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사진=tvN '로맨스가 필요해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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