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견미리의 딸 이유비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핸 이유비는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MC들의 요구에 오페라 '파가로의 결혼'을 열창했다.
이유비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성악 전공자답게 폭풍 가창력을 선보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유비 성악 실력, 엄마 견미리 닮아 얼굴도 예쁜데 노래까지", "이유비 성악 실력 뛰어나다 했더니, 이대 나온 여자였네", "이유비 성악 실력, 노래 제대로다" "이유비 성악 실력, 방송 보고 깜짝 놀랐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 이후 이유비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자 동생 이다인과 엄마 견미리까지 주목받고 있다.
이유비 동생 이다인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스무살'에 출연했으며 엄마 견미리와 언니 이유비를 쏙 빼닮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처음은 견미리의 딸로 시작했지만 이유비, 이다인 자매는 각자 맡은 자리에서 '2세 연기자'라는 딱지를 떼고 연기자로서 발돋움 하고 있다.
한편, 유이비와 이다인의 엄마 견미리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MBC/이유비 SNS/이다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