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이 일정기간 연봉제로 근무하게 되는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능교육 ‘인턴사원’은 인턴기간 동안 스스로학습 방문지도 활동을 통해 교육관리 및 관리자 업무 습득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원으로 발탁된다. 계약기간은 1년 6개월로, 평과 결과에 따라 계약후 1년이 경과되는 시점부터 정규직(사업관리자 또는 본사내근)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지원은 대학교 졸업수준의 능력 보유자로, 교육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평생교육사 자격증 보유자는 모집시 우대한다. ‘인턴사원’이 되면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후생이 주어진다.
접수는 1월 13일부터 26일까지 재능그룹 포털사이트(www.jei.com)에서 받으며, 잡코리아 및 사람인 등 취업포털에서도 접수 가능하다.
재능교육은 ‘인턴사원’과 별도로 기존의 ‘학습지교사’도 모집하고 있다. 재능교육의 학습지교사인 ‘재능스스로선생님’으로 근무하면 아이의 꿈과 행복을 설계하는 학습상담 전문가로서 직무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사로서의 보람과 자부심을 동시에 가질 수 있어 만족감이 높다. 현재 전국에서 4천여명의 교사가 재능스스로선생님으로 활약하고 있다.
재능교육은 기존의 재능스스로선생님 외에 이번 교육관리직 인턴사원을 동시에 모집함으로써 평소 취업에 관심을 가졌던 잠재 지원자에게 취업의 폭을 확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