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한혜진, "성유리에게 질투 아닌 질투가 났다" 고백

입력 2014-01-20 11:00
수정 2014-01-20 10:55
배우 한혜진이 배우 성유리와 신경전을 펼쳤다.



20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배우 황정민 편에 '힐링캠프' 전 안방마님 한혜진이 깜짝 출연한다.

이날 한혜진은 "성유리에게 질투 아닌 질투가 조금 났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성유리 돌직구 나보다 못하다?"라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 한혜진은 거침 없는 돌직구로 황정민의 실체를 폭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한혜진 성유리, 신경전 무서울듯" "'힐링캠프' 한혜진 성유리 중에 돌직구는 한혜진이지~" "'힐링캠프' 한혜진 성유리, 성유리는 그만의 매력이 있는걸~" "'힐링캠프' 한혜진 성유리, 두 사람 모두 긴장했겠네" "'힐링캠프' 한혜진 성유리, 오늘 '힐링캠프' 볼만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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