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안전한 사회 만들기' 연중 캠페인 실시

입력 2014-01-20 10:27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사회적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4년 한해 동안 '산업현장 안전문화운동 캠페인'과 '안전취약 지역 집수리 봉사활동' 등 '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우선 산업현장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은 전국의 한화그룹 13개 계열사 9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현장 외벽과 임직원 안전모 등에 안전문화운동 엠블럼 및 슬로건 등을 노출하여 안전문화와 안전의식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안전취약 지역 집수리 봉사활동은 한화그룹이 갖고 있는 안전진단, 건축, 인테리어 등의 노하우를 활용해 서울, 대전, 여수 등 전국의 한화그룹 계열사 주요 사업장 소재지를 중심으로 안전취약 지역의 집수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함께 멀리 가겠다'는 동반성장 철학에 따라 이러한 안전문화운동이 한화그룹과 지역사회를 넘어 대국민 캠페인으로 확산 및 승화될 수 있도록 인터넷 웹사이트와 SNS를 비롯한 한화그룹 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대국민 홍보활동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