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화보, 싱그러운 봄 느낌 '화사 미모 눈길'

입력 2014-01-18 13:29
배우 장희진의 핑크빛 입술 뷰티 화보가 화제다.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김수현 극본, 손정현 권혁찬 연출)에서 톱스타 다미로 출연중인 장희진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장희진은 양손을 가지런히 턱에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음영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한 느낌을 주면서도 볼과 입술에 핑크빛 컬러를 이용, 여성미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장희진은 립 틴트를 직접 바르고 있으며, 베이지 톤에 블랙과 옐로우 컬러가 가미된 원피스를 코디해 산뜻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장희진은 초근접 촬영으로 진행된 화보 임에도 불구하고 잡티하나 없는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처음 본 스태프와 허물없이 이야기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장희진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자 자연스러운 손동작과 표정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사진=코스모폴리탄)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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