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계, 6500만원 상당 한땀 한땀 장인 수제품

입력 2014-01-18 12:48
야구선수 추신수의 시계가 화제다.



추신수는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추신수가 자리에도 앉기 전에 "시계는 진짜 좋은 거 찼다"고 말했다. 이에 추신수는 "많이 벌잖아요"라고 맞장구 쳐 웃음을 줬다.

이날 추신수가 착용한 시계는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로즈 골드 월드 타임존 45mm로 가격은 약 6500만원 선이다. 로저드뷔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술력, 희소성을 무기로 하며 스위스 자체제작 및 100% 수작업을 고수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신수 시계 많이 버니까 시계도 좋은 거 쓰는 구나" "추신수 시계 예쁘다 했더니 역시" "추신수 시계 센스도 대박이네" "추신수 시계 김구라 한방 맞았구나" "추신수 시계 6500만원이라니 대박이다" "추신수 시계 많이 버는만큼 씀씀이도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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