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이상형을 밝혔다.
유연석은 18일 방송될 tvN '현장 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상형이다. 쌍꺼풀이 있는 큰 눈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저마다 발산되는 매력이 있는데 자신의 매력을 잘 발산하는 사람이라면 매료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유연석은 "직접 가구를 만들 수 있으니 나중에 프러포즈를 할 때 직접 만든 아기 침대를 선물하며 '내 아를 낳아도'라고 얘기할거다"라고 프러포즈 계획(?)까지 전해 눈길을 끌었다.(사진=tvN)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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