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분당 조이시티 본사에서 ‘룰더스카이 케어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12월 31일부터 2주간 진행된 ‘룰더스카이 케어 캠페인’은 유저가 친구의 작물을 케어할 때 마다 소정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천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습니다.
조성된 기부금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선천성면역결핍증으로 투병중인 김리나 양(10세)과 골육종을 앓고 있는 이용근 군(16세) 등 난치병 어린이 3명의 소원을 들어주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정배 조이시티 모바일 사업부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유저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룰더스카이가 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