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근황, 늠름해진 모습 눈길 '제대 날짜는 언제?'

입력 2014-01-17 15:48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인 배우 유승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제27사단(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대 공식카페에는 경계교육을 지도 중인 유승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훈련병에게 훈련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승호는 진지한 표정과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승호 근황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근황, 더 멋있어졌네", "유승호 근황, 이제 제대 얼마 안 남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근황 사진에 앞서 유승호는 지난해 10월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와 함께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레이디스코드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해당 사진에는 유승호와 레이디스코드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군복 차림의 유승호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근황 사진 속 진지한 표정과 달리 유승호는 레이디스코드 옆에서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해 3월 5일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를 통해 비밀리에 입대했다. 이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으나 이후 조교로 보직을 변경했다.

(사진=27사단 신병교육대대 공식카페/레이디스코드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