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등연기, 가만히 서 있을 뿐인데... '소름 쫙'

입력 2014-01-17 11:13
배우 마동석이 영화 '살인자'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마동석이 대문 앞에서도 뒤돌아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에 게재됐다. 그의 내려 앉은 둥그스럼하면서 묵직한 등은 다양한 감정을 전달하고 있다.

15일 개봉된 '살인자'에서 마동석은 등연기 만으로도 살기 가득한 포스를 전해 눈길을 끈다. 연쇄 살인마 역에 처음 도전하는 마동석은 신선한 캐릭터 해석력으로 출연 장면마다 소름이 끼치는 전율을 전한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살인자'는 연쇄 살인마라는 정체를 숨기고 시골 마을로 내려와 농장을 하며 아들과 함께 조용히 살던 남자에게 자신의 정체를 아는 소녀가 나타나면서 살인에 대한 욕망이 다시 꿈틀거리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사진=홍필름)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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