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식욕보다 성욕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살아가면서 필요한 인간의 3대 욕구 '식욕, 수면욕, 성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전파를 탄다.
이날 1부 '너의 곡소리가 들려' 코너에서는 "식욕이 너무 강해 성욕보다 식욕을 먼저 해결하는 남자친구가 고민이다"란 사연이 소개됐고, 이는 자연스럽게 다양한 욕구들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MC 신동엽은 MC들에게 "성욕, 식욕, 수면욕 중에 어떤 것이 우선이냐"고 물었고, 샘 해밍턴은 "안 먹고는 살 수 있는데 그거 안 하고는 못 살 것 같아요"라며 성욕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남녀가 함께하는 2부에서 게스트 개그우먼 김지민, 모델 한혜진, 칼럼니스트 곽정은은 3대 욕구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공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샘 해밍턴도 정말 솔직하네~" "'마녀사냥' 샘 해밍턴, 여자들의 대답이 궁금하다" "'마녀사냥' 샘 해밍턴은 살 뺐으면..." "'마녀사냥' 샘 해밍턴, 3대 욕구는 다 필수적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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