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새해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LG패션 정통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의 헬리오스와 원정복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 시즌 라푸마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등극한 '헬리오스'는 특수 섬유인 써머트론을 적용해 보온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 써머트론은 태양광과 신체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을 흡수해 이를 열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기능으로 필파워가 비슷한 타 다운점퍼보다 3~5도 더 높은 보온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헬리오스는 정전기 방지 기능이 있어 건조주의보가 내린 올 겨울 특히 인기몰이 중 입니다.
라푸마의 '원정복'은 겨울철 고산 등반이나 장시간 야외활동 등 극한의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다운점퍼로 프랑스산 거위의 솜털과 깃털을 90:10의 비율로 사용해 착용 시 온 몸이 파묻히는 듯한 느낌의 극한 우모량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완벽한 방풍성과 발수성, 투습성이 우수한 '윈드스타퍼 2L원단'을 사용해 겨울철 칼바람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비나 눈이 올 때도 내장된 다운 충전재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라푸마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매서운 추위가 계속됨에 따라 헤비다운점퍼 판매량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올 겨울 추위가 2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 헤비다운점퍼의 인기는 계속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