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집 공개, 베란다 개조한 정원+도자기 공예품 '눈길'

입력 2014-01-17 10:26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한국을 찾은 아마존 원시부족 야물루 가족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공개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집은 고급 대리석 바닥과 넓은 복도가 인상적이었다. 이어 훈훈한 가족사진과 한쪽 벽을 가득 채운 도자기 공예품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최수종이 직접 손질하며 가꾸는 가장 아끼는 공간이라는 도심 속 아파트 베란다를 개조해 만든 정원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수종 집공개 대박이다" "최수종 집공개 최수종 하희라 집 좋아보인다' "최수종 집공개 부러워" "최수종 집공개 베란다 개조한 정원 멋있다' "최수종 집공개 도자기 공예품 좋아하나보네" "최수종 집공개 가족사진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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