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한의원 기억회복치료(MHT) 기법의 효능

입력 2014-01-16 17:18
대상포진, 건선, 아토피성 피부염, 류머티스성 관절염,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골절상이나 근육손상으로 이한 운동장애 등등의 치료는 현대 의학이든 한의학이든 쉽게 치료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적게는 1개월에서 길게는 수개월에서 수년의 치료기간이 요구된다.

그런데 이런 질환을 단 1~2회의 치료로 통증이나 염증 등 증상이 현저하게 개선되는 치료효과가 있는 치료법이 한방치료법으로 개발되었다.

혹자는 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가 함유된 것을 의심하지만 그것은 천만의 말씀이다. 주성분은 산삼, 뱀독, 침향, 프로폴리스 성분이며 이 성분을 내복약으로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침을 시술하는 경혈에 주사하는 약침요법으로 시술하는 것이 다를 뿐이다.



이 제제는 특수한 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산삼, 뱀독, 침향, 프로폴리스 등 성분이 가진 성질을 극대화하여 경혈에 투약되면서 극심한 통증을 경험하지만 1일 이내에 자각증으로 가지고 있는 증상은 현저하게 개선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대상포진은 최소 3~4주의 극심한 고통에서 치유되기를 기다려야 하지만 이 치료법으로 1~2회의 시술에 완치되는 임상 케이스 들이 늘고 있다.

건선의 경우는 내복약이나 외용약을 처방할 경우 1개월을 치료해도 환부의 호전 반응이 미미하지만 MHT약침으로 시술할 경우 1주 이내에 환부가 축소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골절상이나 타박 어혈상으로 인하여 어깨나 허리의 통증이 유발되거나 척추관 협착증이나 디스크로 인하여 손발이 저린 증상이 유발되었을 경우 침치료와 한약치료를 하며 2~3주 이상을 치료해야 증상의 개선을 경험할 수 있는데 단 1~2회의 시술로 저리거나 통증이 개선되었음을 경험하게 된다.

이 치료법은 산삼과 같은 물질은 자연계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생존하며 수십년을 자라면서 악조건에 적응할 수 있는 기억 물질을 추출하여 현대인의 스트레스로 인한 악조건을 이겨내는데 필요한 물질로 작용하여 원래 타고난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는 기억을 회복시키는 작용을 유발하여 자가치유력을 회복시키는 기전으로 설명된다.

뱀독은 살모사독으로 자연계에서 먹이활동을 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기억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인체에 적용할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악조건에서 형성된 혈관의 막힘이나 혈액의 응고로 형성된 병리적인 현상을 개선하고 회복시키는 치유력을 유발한다는 기전으로 설명된다.

침향이나 프로폴리스 역시 식물종이 가지고 있는 자연계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악조건을 극복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우수한 기억물질로서 인체에 적용할 경우 스트레스로 인하여 발생하는 각종 염증, 면역력저하, 활성산소의 과도한 생성, 해독능력 상실 등을 회복시키는 기억회복물질로 치유력을 유발한다는 기전으로 설명된다.

한약 성분의 치료효과는 아주 느려서 현대의학적으로 각광을 받는 화학적으로 합성물질인 신약에 비하여 경쟁력이 없는 것 같지만 현재 개발된 MHT 약침제는 이런 핸디캡을 뛰어넘는 우수한 치료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 이제 한약은 신속하고 강력한 치료효과를 유발하는 치료제라는 새로운 특성을 가지게 되었음을 알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