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마고 로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한 연예매체는 "올랜도 블룸이 마고 로비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은 지난 12일 미국 선셋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마고 로비와 단둘이 30분간 대화를 나누며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고 로비는 호주 출신 배우로, 금발 미녀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그는 TV 드라마부터 시작해 드라마 '네이버스(Neighbors) ABC 드라마 '팬 암(Pan Am)' 등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어바웃 타임'에 샤롯 역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고 로비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부러워" "마고 로비 미란다 커 섹시하다" "마고 로비 미란다 커 미모에 몸매까찌 완전 대박" "마고 로비 미란다 커 상큼하다" "마고 로비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능력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모델 미란다 커(30)와 이혼 했으며, 슬하에 아들 플린 블룸(2)을 두고 있다.(사진=영화 '어바웃 타임' 스틸 컷/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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