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홍보모델로 개그콘서트 '좀비 프로젝트'코너에서 활약한 김준호, 김나희, 김장군을 발탁했습니다.
이들은 '좀비 프로젝트'에 출연해 능청스럽고 코믹한 좀비 연기와 특히 김나희의 섹시한 컨셉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넥슨은 1월 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좀비 프로젝트 트리오가 직접 게임 내 캐릭터로 연기한 홍보 영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해당 영상은 총 다섯 편의 시리즈로 제작됐고 첫 번째로 공개된 공포 편에서는 실제 게임 내 무서운 존재로 등장하는 좀비와는 달리 인간들에게 친숙한 좀비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좀비 프로젝트'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홈페이지(www.cs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