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크런키 CF, 새로운 흑역사 탄생?
엑소 크런키 초콜릿 CF가 화제다.
12인조 아이돌 그룹 엑소는 최근 롯데제과 크런키 광고를 찍었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엑소가 초코릿 광고를 찍었다는 소식에 해당 광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크런키 광고에서 엑소 멤버들은 "부서져라 쓰러져러 잊혀져라 넘어져라 그렇게 거칠게 이기는 법을 외워라"라는 내래이션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특히 발차기, 댄스 등 이제까지 보여준 모습보다 한층 거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일부 팬들은 다소 인위적인 광고 장면에 안타깝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엑소 크런키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크런키 광고 새로운 흑역사 창조?" 엑소 크런키 광고 멋있게 찍은 것 같은데" "엑소 크런키 광고 찍었으니 크런키 사먹어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 상에 엑소 관련 허위 이벤트 공지가 확산되고 있어 롯데제과 측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 롯데제과 크런키 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