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베이비 페어 참가‥친환경 건자재 '눈길'

입력 2014-01-16 12:59
수정 2014-01-16 16:12
LG하우시스가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5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해 친환경 유아용 인테리어자재를 선보이고 있다.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16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매년 약 15만 명의 관람객들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로 육아를 앞두고 있는 예비 부모들이 꼭 관람해야 할 전시회로 꼽힌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가 선보이고 있는 제품은 경량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바닥재 '지아소리잠'과 옥수수 등 천연원료를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지아마루'와 '지아벽지', 실내 공기정화와 습도조절 기능이 있는 '숨타일', 쿠션감이 뛰어난 놀이방매트 등이다.

LG하우시스 전시관은 친환경 기능성 인테리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현장에서 상담과 구매까지 이용할 수 있게 돼있다.

특히, 층간 소음을 줄여주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어 인기가 높은 ‘놀이방매트’의 경우 시중보다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LG하우시스 신유통·마케팅부문장 김명득 전무는 “지난 2011년부터 건자재 기업 최초로 베이비페어에 참가한 LG하우시스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높인 인테리어 자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