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 전자레인지 누적판매 100만대 돌파

입력 2014-01-16 09:44
동부대우전자가 해외 특화 제품으로 출시한 현지 요리 자동조리 전자레인지가 출시 4년 반만에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2009년 10월 멕시칸 요리 자동조리 기능의 '쉐프멕시카노(Chef Mexicano)' 출시를 시작으로 중남미, 중동, CIS 등 지역별 현지요리 자동 조리가 가능한 전자레인지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했습니다.



20리터에서 34리터까지 다양항 용량으로 출시된 현지 특화 제품들은 멕시코, 페루,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란, U.A.E, 파키스탄 등 11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출시 이후 2년 반만에 누적판매량 40만대를 돌파했고 4년 반만에 100만대를 넘어서며 '밀리언셀러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소비자 특성에 맞게 특화된 제품들의 판매가 급증하면서 현지 전략모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며 "지역별 특화 제품은 현지 고객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