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채권신용분석' 과정 개설

입력 2014-01-15 22:53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 발행기업의 신용분석에 필요한 재무제표분석 및 업종분석 등 채권신용분석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채권신용분석' 과정을 3월 3일(월)부터 개설하고 1월 29일(목)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특히 업종별 신용분석(전기전자, 자동차, 조선·기계, 건설, 화학, 운송, 금융), Structure Finance, 관련 법규(기업구조조정, 회생절차) 등 채권신용분석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으로 심층적 실무지식과 노하우를 섭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강신청은 1.29(수)까지 이고, 교육기간은 3.3(월)~3.26(수)으로 11일간 총 42시간입니다. 주 교육대상자는 채권신용분석, 채권영업·투자·운용, 리스크관리 관련업무 종사자입니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