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1년만에 1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806만원으로 1년 전보다 약 1%가량 상승했다.
가장 크게 상승한 지역은 경기도로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전년보다 약 150만원, 16%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 이어 제주도가 10월 영어교육도시내 아파트가 신규로 분양되며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100만원, 14.6% 가까이 상승했다.
대구도 지난해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약 84만원, 11.7% 가량 오르며 6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분양가격이 올랐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8개 지역은 지난 한 해 동안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하락했다.
가격 하락폭이 가장 컸던 지역은 광주광역시로 1년간 3.3㎡당 분양가격이 평균 69만원, 10.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