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이 신제품 출시 소식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10시40분 현재 미동전자통신은 전날보다 210원(3.27%) 오른 6630원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동전자통신은 국내 최초 ADAS 블랙박스인 '유라이브 U5'를 TV 홈쇼핑을 통해 1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차세대 블랙박스를 선보이고 판매망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연구개발 전문기업 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 161570)은 국내 최초로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을 탑재한 2채널 LCD 반응형 블랙박스 '유라이브 U5'를 홈&쇼핑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은 미동전자통신이 주력하고 있는 차세대 기술인 ADAS 중 하나다. 동사는 ADAS 블랙박스인 '유라이브 U5'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의 역할을 교통 사고 원인 규명에서 사고 예방의 차원으로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각오입니다.
'유라이브 U5'는 FULL-HD 화질, LCD(3.5인치 와이드) 터치 패널, 주행ㆍ주차 중 녹화 기록 등 기본 기능도 최고사양으로 만들어졌다. 3차원 3D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3D GUI)를 이용해 블랙박스를 스마트폰처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통해 차량의 전후방 화면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LCD작동이나 강제저장 등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에어터치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고 디지털 줌(Zoom), 번호판 보정 기능을 통해 정확도를 향상시켰습니다.
이 외에도 차량 온도인식이 가능한 '오토세이버' 기능과 4단계의 전압차단o차단시간 설정 기능으로 여름철과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기기 오작동 위험을 줄였다. 특히 더욱 정밀해진 충격 센서는 주차 중 미세한 충격까지 인식해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미동전자통신 관계자는 "유라이브 U5는 차량용 블랙박스의 패러다임을 운전자 안전운전 지원으로 한 단계 진화시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ADAS 블랙박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