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의 패션 주얼리 브랜드 에이피엠 모나코(apm MONACO,)가 스타 요가강사 제시카를 모델로 발탁하고 1920~30년대의 분위기를 담은 1월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컬렉션인 'Collection 1930'은 영화 ‘위대한 개츠비’를 모티브로 제작됐다고 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프리미엄 실버 라인으로 마이크로 파베 세팅(Micro pave setting)의 하이 앤드 주얼리 제조 기법으로 제작된 100% 핸드 메이드 주얼리입니다. 에이피엠 모나코는 또 주얼리 마니아로 유명한 스타 요가강사 제시카 W요가 대표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싱가포르 악어백 브랜드 콴펜에서 신년을 맞아 행운을 담은 참 팔찌를 내놓았습니다. 참(Charm)이란 행운을 불러오는 의미의 부적으로 팔찌에 주로 쓰이는 장식이다. 참 팔찌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떼고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적합하다네요. 콴펜은 악어백으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명품 브랜드로 클래식하면서도 럭셔리한 감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의 본사인 태진인터내셔날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 13일 ‘2013년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희망플러스 꿈나래통장사업’은 근로 저소득층이 월 5만~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후원기관이 공동으로 동일금액을 추가 적립해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태진인터내셔날은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이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12월에는 동대문구 일대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과 후원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네요.
새해가 시작되면서 유러피안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에서 겨울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합니다. 테이트의 시즌오프 세일은 여름과 겨울 단 두 차례만 진행됩니다. 올겨울을 강타했던 블랙 롱 다운점퍼, 고급스러운 차콜 컬러의 롱 코트 등이 전 매장에서 선보여집니다. 다운점퍼 및 코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네요.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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