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수 "연기 인생? 아직 시작도 안했다"(관능의법칙)

입력 2014-01-14 12:09
수정 2014-01-14 12:05
배우 조민수가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관능의 법칙'(권칠인 감독, 명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칠인 감독을 비롯해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민수는 "영화 '피에타'가 끝난 후 로또를 맞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나도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요즘은 인생이 100세까지라고 하지 않나. 그러니 난 아직 시작도 안 한거다. 연기 인생의 절정? 아직은 모르겠다. 이제 시작이라고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관능의 법칙'은 40대 여자들의 솔직하고 대담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하는 절정의 40대, 지금이 어느 때보다 제일 잘 나간다 믿는 골드미스 신혜(엄정화) 도발적 주부 미연(문소리) 싱글맘 혜영(조민수)의 이야기를 담은 '관능의 법칙'은 내달 13일 개봉된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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