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06cm 모델, 미모에 지성까지 갖춘 엄친딸 '기부까지?'

입력 2014-01-14 10:28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인 아나스타샤 스타라쉐프스카야는 지난 2013년 12월에 열린 '미스 러시아' 선발대회에서 '다리 긴 모델' 부문에 선정돼 화제가 됐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녀가 18살의 예비 법조인이라는 것.

또 아나스타샤 스타라쉐프스카야는 '미스 러시아' 선발대회에서 받은 우승 상금 일부를 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혀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고운 성품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리 길이 106cm 모델, 마음까지 예쁘네", "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 가지고 태어났구나", "다리 길이 106cm 모델, 법조인에 예쁘고 마음씨까지 좋아... 진짜 엄친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스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