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신입사원, 신학기 용품 제작 봉사

입력 2014-01-14 09:53
수정 2014-01-14 17:52
코오롱그룹이 용인 코오롱인재개발 센터에서 저소득층 초·중학생을 위한 신학기 용품 키트 '드림팩(Dream Pack)'을 제작했습니다.

그룹 신입사원 156명은 14일 오후 코오롱사회봉사단(총 단장 서창희)이 2012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는 ‘드림팩기부천사 캠페인’의 자원봉사자로 나서 드림팩 1천390개를 제작해 이 중 일부를 청소년들에게 직접 전달했습니다.

신입사원들은 오전 연수 필수과정으로 사회 공헌 교육을 받은 뒤 드림팩을 제작하는 것으로 사회적 책임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코오롱인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