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의 무명시절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귀신 분장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04년 영화 '돌려차기' 촬영 현장 속 현빈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현빈은 주인공 김동완이 인터뷰를 할 때 옆모습이나, 김동완의 발차기를 보조했다. 특히 김동완의 발차기에 깜짝 놀란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난해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현빈이 과거 재연배우로 활동했던 모습도 관심을 받고 있다. 현빈은 2002년 방송된 SBS '깜짝 스토리 랜드'에서 한이 서린 남편 귀신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 무명시절 훈훈하다" "현빈 무명시절 굴욕 없는 외모" "현빈 무명시절 턱선 대박이다" "현빈 무명시절 귀엽다" "현빈 무명시절 감출수 없는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