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윤아 곰인형, 눈에 확 띄는 물오른 미모 '청순+섹시'

입력 2014-01-14 11:51
써니와 윤아가 함께한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콘서트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곰 인형을 안은 채 입술을 내밀고 있는 써니와 그 뒤에서 입을 앙다물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붉은색 의상에 붉은색 인형 그리고 붉은 입술까지 강조한 써니는 섹시한 매력을,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사슴 눈망울을 빛내고 있는 윤아는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써니 윤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윤아 곰인형, 참 훈훈한 조합인 듯”, “써니 윤아 곰인형, 둘 다 미모에 물이 올랐구나”, “써니 윤아 곰인형, 진짜 매력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써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