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엑소' 효과로 매출↑·변동성↓"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4-01-14 08:55
신한금융투자는 에스엠에 대해 "엑소의 라인업 추가로 실적 레벨업과 변동성 축소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8600원을 제시했습니다.

최석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EXO'라는 대형 아티스트가 라인업에 추가 확보해 2014년부터 중국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2014년 실적(별도기준)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6.3%, 35.5% 증가한 2026억원과 473억원이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엑소를 통해 에스엠이 한단계 실적 레벨업에 따라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축소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