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연인 이리나 샤크, 아찔한 섹시 비키니 화보 공개

입력 2014-01-14 07:31
수정 2014-01-14 08:5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5년 만에 '발롱도르'를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연인인 러시아 톱모델 이리나 샤크의 비키니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 등은 '이리나 샤크의 비키니 화보 가운데 역대 최고'라는 제목으로 샤크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샤크가 모델로 활동중인 수영복 브랜드 '비치버니(Beach Bunny)'의 2014년 봄 신상품 카탈로그 화보로, 샤크는 해변에서 슈퍼모델 다운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 이와 함께 샤크가 해변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공개하는 동영상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호날두는 14일 스위스 취리히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열린 2013년 FIFA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와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프랑스)를 제치고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펠레가 호날두의 이름을 호명하는 순간, 호날두는 옆자리에 앉은 아내 이리나 샤크와 키스하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사진=영국 데일리미러 사이트 캡쳐)

*화보·동영상 사이트 링크 (영국 데일리미러紙) : http://www.mirror.co.uk/3am/celebrity-news/irina-shayks-sexiest-bikini-pictures-3018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