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스페이스가 싱가포르 탬파니스몰에서 1월6일부터 12일까지 디자인프리마켓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서 검증 받은 디자이너 15명이 참가해 일주일 동안 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강민우 엔터스페이스 대표는 "한국 수공예품이 해외에서도 인정 받았다"며, "기성제품과 비교해 완성도가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템이 싱가포르 내국인과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싱가포르 성공을 계기로 엔터스페이스는 홍콩과 태국, 중국에서도 디자인프리마켓 행사를 확대해 해외시장에도 국내 디자이너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