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바리스타 변신, 과거 화보 콘셉트도 '바리스타'

입력 2014-01-13 16:46
그룹 엑소(EXO) 멤버 시우민이 바리스타 자격증에 도전한다.



16일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Q & A 버라이어티-EXO의 쇼타임'에서는 2014년을 맞아 엑소 멤버들의 자기 발전을 위한 특별한 도전기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운전면허, 제2 외국어, 제과제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도전 포부를 다졌다. 특히 맏형 시우민은 '커피 마니아'임을 공공연히 밝혀온 만큼 "바리스타 자격증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촬영 당일 시우민은 이미 수업을 받은 적 있는 커피 전문가를 찾아가 원두 고르기부터, 로스팅, 핸드드립까지 바리스타 수업을 받으며 제 2의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다가서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시우민의 바리스타 도전기는 16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Q & A 버라이어티-EXO의 쇼타임'에서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시우민 바리스타, 시우민이 주는 커피 한 번 마셔봤으면" "시우민 바리스타, 딱 잘 어울린다" "시우민 바리스타, 날씨도 추운데 커피 생각나게 하네" 등 훈훈한 반응이다.(사진=더 셀러브리티)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