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정글의 법칙' 병만족 합류...홍일점 활약 기대

입력 2014-01-13 16:22
배우 이영아가 SBS '정글의 법칙' 보르네오 편에 합류할 전망이다.



스타뉴스는 13일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영아가 18일 첫 촬영에 나서는 '정글의 법칙' 보르네오 편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KBS2 '제빵왕 김탁구', KBS1 '대왕의 꿈'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이영아는 '정글의 법칙'의 홍일점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번 병만족에는 미크로네시아 편에서 코믹함을 담당한 임원희가 재합류하는 가운데, '체육돌'로 유명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 동준, 개그맨 황현희,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의 설설희 역을 맡았던 배우 서하준, 배우 봉태규, 샤이니 멤버 온유 등이 참여한다.

'정글의 법칙' 보르네오 편은 오는 2월 중순께 첫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이영아 정글의 법칙, 신선한 선택이네" "이영아 오랜만에 예능에서 보겠네" "이영아 말고 다른 멤버들도 기대돼" 등의 반응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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