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파이터 송가연, 실제 성 대결 승리영상 공개 "주먹이 운다"

입력 2014-01-13 16:41


송가연, 실제 성 대결 승리영상 공개 화제.. "송가연의 격투실력 베일을 벗다"

로드FC가 13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이 영상에서 송가연은 3분 3라운드 경기 동안 남성 선수와 치열한 경기를 펼친다.

본 경기는 지난해 3월, '남벌'이란 입식격투기 아마추어 대회에서 치뤄진 것으로 송가연의 격투실력이 화제다.

남녀 성 대결로 펼쳐진 경기에서 송가연은 초반부터 펀치와 하이킥을 날리는 등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주먹이 운다 시즌 3' 에서 일명 '방구석 파이터' 와 반짝 대결을 펼친 로드걸의 송가연의 '실제 경기영상' 이 공개 되어 또 한번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 영상은 그토록 네티즌들이 찾던 성대결 영상으로 남자 선수와 치열한 공방전을 주고받은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현재 송가연은 로드FC 소속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종합격투기에는 올해 데뷔할 전망이다.

한편, 오는 1월 18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질 로드FC코리아1회 대회에서 같은 팀원인 '리틀좀비' 이윤준을 응원하러 대회장을 찾을 계획이다. 이 경기는 인터파크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이며, 당일 채널 슈퍼액션에서 오후8시에 생중계된다.

귀여운 외모와 빼어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송가연은 최근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고 로드FC걸, 광고 모델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송가연은 올해 중 종합격투기 경기에 데뷔하기 위해 연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