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일용엄니' 김수미 '백화수복' 모델 선정

입력 2014-01-13 14:08
롯데주류(대표 이재혁, www.lotteliquor.com)가 중견 배우 김수미씨와 ‘백화수복’ 모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백화수복은 국산 쌀 100%를 원료로 하고 저온 발효공법과 숙성을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청주로 70여년 동안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사용 또는 설 선물용으로 자리매김해온 우리나라 대표 제례주.

롯데주류는 40여년간의 연기생활을 통해 ‘유쾌하고 소탈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고른 사랑을 받아온 김수미가 70여년간 꾸준한 인지도를 지녀온 정통 제례주 ‘백화수복’의 제품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백화수복’ 모델로 선정된 김수미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 영화 ‘가문의 영광’ 등에서 소탈함과 코믹함이 조화된 연기와 입담으로 ‘재미있고 소탈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왔고, 최근 출연 중인 KBS2 예능프로그램 ‘마마도’에서도 지역 유명 음식에 대한 거침없는 ‘먹방’(먹는 방송)으로 통해 웃음을 선사해 왔습니다.

김수미는 올해 설날부터 1년 동안 ‘백화수복’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며, ‘신규 캠페인’은 ‘일용엄니’로 대표되는 김수미의 직설화법과 코믹적인 요소를 최대한 반영해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1월 중순경 선보일 계획입니다.